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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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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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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온라인을 통한 장애인 기업 지원에 나선다.


경기테크노파크는 '2019 장애인 기업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사업 지원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도내 벤처 장애인 기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몰을 활용해 완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1억2000만원을 우수 장애인 기업 30개사에 지원한다.


선발된 업체는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 홍보영상 제작, 검색광고비 ▲온라인마케팅 역량강화 교육 ▲미니스튜디오 제품사진 촬영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소춘 도 기업지원과장은 "도내 장애인 기업들이 온라인 쇼핑 시장의 시대적 변화 흐름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전자상거래 공공구매 활성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2일까지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gtp.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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