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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도민체전 손님맞이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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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보성군이 오는 20일 개막하는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4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353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봉사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종합안내, 급수 봉사, 경기 보조, 주차 안내, 관광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군은 최근 자원봉사 발대식과 기본소양교육을 가졌다. 42개 자원봉사단체 회원을 비롯한 개인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 기본소양교육은 전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행동기준에 대해 교육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성공체전 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3년 만에 보성에서 열리는 전남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에 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소방서와 협력해 안전 체전을 위한 안전대책도 추진하고 있다.


보성소방서는 오는 10일까지 종목별 경기가 펼쳐지는 보성공설운동장 등 19곳 경기장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제58회 전남도민체전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성읍 공설운동장 등 2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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