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25명의 '환경전사'…서울시, 자원순환실천리더 4월부터 운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125명의 '환경전사'…서울시, 자원순환실천리더 4월부터 운영
AD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1회용품 줄이기 전도사인 '자원순환실천리더'를 운영한다.


각 자치구별로 5명씩 125명이 배치되는 자원순환실천리더는 생활쓰레기 감량 방법을 이웃 주민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환경 분야 활동 경험이 있거나 활동 중인 시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이후에는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등 이론교육을 거쳐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자원순환실천리더는 아파트 단지, 동주민센터, 교회, 개별사업장 등을 방문해 1회용품을 줄이는 방법과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컨설팅을 한다. 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슈퍼마켓 등 1회용 컵, 1회용 비닐봉투 다량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이들은 생활 속 실천 사례를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