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산구시민권익위원회’ 출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복지·교육·인권 등 9명 전문가 공개선발 위촉, 시민 권익 보호

‘광산구시민권익위원회’ 출범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김삼호 구청장)는 지난 22일 광주 5개 자치구 최초로, 복지·교육·인권·농업·행정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을 공개모집·선발해 시민권익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들을 위촉했다.


시민권익위원회 출범은 김삼호 구청장의 민선7기 공약사항이다. 불합리한 행정제도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에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참여로 행정의 공공성·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제도다.


앞으로 위원회는 고충민원을 조사해 행정에 시정권고와 의견표명 등을 한다. 아울러 고질민원에 대한 조정과 중재, 시민 권익 향상을 위한 의견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민권익위원회 이갑성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분들이 위원으로 위촉된 만큼,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에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다리 역할을 성실해 해내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