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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 결핵예방 홍보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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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 결핵예방 홍보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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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지회장 민영돈, 이하 협회)는 지난 20일 전남도청, 구례군보건의료원과 함께 구례 산수유꽃축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4일 ‘제9회 결핵예방의 날’을 앞두고 실시, 결핵예방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이날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라는 슬로건으로 결핵예방 생활수칙 홍보물 배포 등 결핵예방 및 결핵 조기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김광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본부장은 “결핵은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약 복용으로 완치되는 만큼,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등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예방법(제4조, 2011.1.26. 시행)에 따라 국민들에게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결핵예방의 날인 ‘3월 24일’은 1882년 로버트 코흐(Robert Koch)가 결핵균을 발견한 날을 기념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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