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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나들이 '창덕궁 달빛기행' 내달 4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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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나들이 '창덕궁 달빛기행' 내달 4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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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인기 높은 궁궐 활용 프로그램인 '창덕궁 달빛기행'이 내달 4일 재개된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상반기는 6월9일까지, 하반기는 8월22일부터 10월27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전했다. 매주 목~일요일에 진행하며, 어린이날(5월5일)은 시행하지 않는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창덕궁을 거닐며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정문인 돈화문에서 전통복식을 입은 수문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금천교를 건너 인정전, 낙선재 등을 둘러본다. 낙선재 후원에 있는 정자인 상량정에 올라 서울 야경을 굽어보고, 부용지를 거쳐 연경당에서 다과를 즐기며 판소리와 전통무용을 감상한다.



고궁 나들이 '창덕궁 달빛기행' 내달 4일 재개


상반기 입장권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외국인은 전화로도 예매할 수 있다. 하반기 티켓은 8월7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회당 정원은 100명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목∼토요일은 내국인 대상이며, 일요일은 외국인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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