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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JTC,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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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JTC가 강세다.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JTC는 18일 오전 9시32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90원(6.53%) 오른 9620원에 거래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JTC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6497억원,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2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JTC는 2월 결산 법인이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방일 중국 관광객 수요가 회복되고 한국 사전면세점인 씨티플러스 인수 효과가 반영되면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수익성은 씨티플러스 초기 비용으로 2017년 회계연도보다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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