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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더원', 'iF 디자인 어워드 2019'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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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더원', 'iF 디자인 어워드 2019' 2개 부문 수상 교원 '웰스더원'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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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원그룹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제품디자인 본상과 사용자경험(UX) 부문 우수 디자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상을 수상한 '웰스더원' 시스템 정수기는 물이 출수되는 곳과 정수시스템인 필터링 서버 본체를 분리해 새로운 정수기 사용 환경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수부와 필터링 본체를 별도의 독립된 형태로 구성함으로써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UX 부분에서는 지름 8.8cm의 슬림한 크기에 어울리는 원형 형태의 조작부를 적용했다. 터치 휠과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련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갖췄다.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디자인은 물론 품질과 소재, 혁신성, 기능성, 편리성, 안전성 등 종합적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교원웰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주방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의 정수기를 선보이고자 실용 가전을 넘어 디자인 가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가치를 내세운 것이 주요한 요소로 작용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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