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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병철, 윤세아와 핑크빛 기류…"윤세아에게 심쿵한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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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병철, 윤세아와 핑크빛 기류…"윤세아에게 심쿵한적 있다" 사진=KBS 2 '해피투게더 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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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배우 김병철이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윤세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남궁민, 권나라, 최원영, 이다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병철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윤세아에게 “심쿵한 적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병철은 작품을 하면서 가장 친해진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도 윤세아를 꼽았다.


그는 “세아와 친하게 지냈다. 전화를 가끔 한다. 오늘 여기 나온다고 얘기 안 했다. 혼나겠네요”라고 말해 윤세아와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방송에 나오면 세아씨 얘기를 하게 되니까 (혼나겠다고 말한 거다)"라며 해명에 나섰다.


이어 김병철이 윤세아에게 전화로 생일 축하 노래를 직접 불러준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최원영 역시 “살짝 감이 온다”며 둘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동건과 결혼한 MC 조윤희도 “내가 실제로 겪어보지 않았느냐”며 “어떻게 될지 모르니 열어둬라”고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을 했다.



그러자 김병철은 “닫아둔 적이 없다”고 밝혀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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