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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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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전시컨벤션·글로벌셀러 분야 모집 … ‘강남청년창업톤’ 5월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7일까지 서울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67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시컨벤션 분야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 과정 17명과 ‘글로벌셀러 양성 및 창원지원 사업’ 과정 50명으로 전문교육 후 수료자에게 취·창업을 연계 지원한다.


전시컨벤션 과정은 국제전시기획사 2급 자격증 필기대비 교육과 국내외 전시 실습으로 구성됐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MICE 분야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지원한다.


글로벌셀러 과정은 분야별 창업기법과 법무·세무 등 창업정보, 해외구매대행 등을 교육, 전문가 멘토링 및 상담창구 운영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각각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홈페이지(www.keoa.org),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www.herstory.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전시 : fair_sh@naver.com/ 글로벌 : career@herstory.or.kr)로 신청하면 된다.

강남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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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3423-5565)나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567-5311),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544-8440)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려는 우수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구는 ‘강남 청년창업톤’까지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청년창업톤은 창업 아이디어를 내고 실현하는 과정으로 5월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일자리와 매칭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면서 “취·창업을 적극 지원해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구만의 자생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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