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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3일까지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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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의견을 청취한다고 5일 밝혔다.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미개발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2007년 1월 24일부터 2019년 10월31일까지 광산구 하남·흑석동·장덕동 일원 61만1000㎡ 규모를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광주시는 ‘도시개발법’ 제4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64조 규정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도시정비과를 통해 ▲개발계획에 따른 공종별 공사시행 내역 ▲공사설계서 및 관련 도면 등을 공람하고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받는다.


공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일반인)은 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우현 시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공람?공고는 준공검사 전에 이뤄지는 환지방식의 행정절차로 시행자가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준공검사 이후 최종적인 공사완료 공고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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