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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6일 1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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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6일 1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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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대학교 중화학 설비안전진단센터는 개설 10주년을 맞아 6일 오후 2시 여수전남대학교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 자리를 마련 한다고 5일 밝혔다.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는 지난 2009년 8월 개설된 이래 지역 중화학산업체의 생산설비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안전관리 서비스 기술의 혁신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이 자리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안전산업 발전 고도화 방향’을 주제로 플랜트와 여수산단 안전에 대한 지원 인프라 유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하며 중화학설비안전진단센터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김이곤 센터장은 “지난 10년동안 관심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 중화학설비안전을 이끄는 센터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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