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EB하나은행, 고액납세의탑 '국세6000억원 탑'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고액납세의 탑'인 '국세 6000억원 탑'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액납세의 탑'은 지난 2004년부터 법인세와 농어촌특별세 등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 대통령 평의로 수여하는 명예 성격의 기념탑이다.


KEB하나은행은 2017년에 6716억원의 법인세를 납세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액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수상대상 16개 기업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유일했다.



이후승 KEB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은 “지난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너지 효과가 안정적으로 이익에 반영되었고 이에 기반해 납세자로서 당연히 성실 납세의무를 이행한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모범 납세 기업으로서 투명하고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