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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샤이니 키·빅스 엔·정진운 오늘(4일)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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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오겠습니다" 샤이니 키·빅스 엔·정진운 오늘(4일) 입대 샤이니 키, 빅스 엔, 2AM 정진운 / 사진=키, 엔, 정진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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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키(29·김기범)와 빅스 엔(30·차학연), 2AM 정진운(29)이 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앞서 키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와 머리를 짧게 깎은 자기 사진을 게재하며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해당 편지에서 그는 "2008년도 데뷔해 참 바쁘게 달려왔다"며 "여러분과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들과 기억들이 원동력이 됐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 또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기록.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달 26일에도 자신의 팬카페에 "서른이 돼서야 입대하게 됐다"며 "조용히 입대하고 싶었지만 원하든 원치 않든 함께 입대하는 친구들 소식이 전해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렇게 밝히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진운도 지난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대는 빨리 가야 좋다고 하시는데 사람마다 적당한 때가 있는 게 아니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깎은 자기 사진을 게재하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세 사람은 4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대에서 군 복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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