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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 작가 건강검진·경조사 지원 등 복지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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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작가 복지 정책' 공표

다음웹툰, 작가 건강검진·경조사 지원 등 복지 정책 강화 다음웹툰 작가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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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다음웹툰에 연재하는 작가들을 위한 건강검진 제도, 휴재 지원, 경조사 지원 등 기존 창작자 복지 정책이 더욱 확대·강화된다.


다음웹툰(대표 박정서)은 26일 '2019년 작가 복지 정책'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우선 건강검진은 2년 주기로 진행된다. 작가 본인 외에도 직계가족, 배우자, 형제자매에게 무료 검진권 이양이 가능하도록 혜택을 늘렸다. 또 작가들은 작품 30화 단위로 협의 하에 시즌 휴재 선택이 가능하고 설과 추석 등 명절 연휴 휴재가 가능하다.


경조사 지원도 늘렸다. 연재 중 상을 당한 작가는 미리보기 차감없이 1회 휴재할 수 있다. 결혼 시 화환을 전달하고 작가 본인 혹은 배우자 출산 시 선물도 전달한다. 아울러 다음웹툰은 지난 22일 작가 파티 '웹투나잇'을 개최해 작가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도 나서고 있다.



박정서 다음웹툰 대표는 "다음웹툰은 늘 공정했고 편성에 있어 작품의 가치 외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았으며 부정한 방식으로 경쟁하지 않는다"라며 "작품의 다양성, 이야기의 힘, 다음웹툰 앱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 완성도, 사업적 역량 등에 주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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