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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텔루스, 디오스텍 합병으로 실적 개선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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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텔루스가 강세다. 광학렌즈 개발업체 디오스텍 합병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후 3시 텔루스는 전날보다 3.38% 오른 918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텔루스는 지난 18일 주주총회를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디오스텍과의 소규모 합병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텔루스가 디오스텍을 흡수 합병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존속회사는 텔루스고, 소멸회사는 디오스텍이다.


텔루스는 생산설비와 경영자원 등의 통합을 이루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해 성장 동력을 만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인력과 경험 공유를 통해 다양한 연계 사업에서 합병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텔루스가 디오스텍을 합병하며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영 효율화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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