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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상생·융합 내일을 여는 ‘은평정책연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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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정책연구단 주민 생활에 밀접한 복지, 문화, 보육, 교통 등 전반적 연구

소통·상생·융합 내일을 여는 ‘은평정책연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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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 7기 2019년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의 주목할 키워드로 ‘은평정책연구단’을 꼽는다.


중앙정부가 제시하는 획일적인 정책 기준에 지방정부가 일방적으로 따라가는 하향식 행정의 한계를 극복, 지방정부 단위의 정책과제를 발굴한다는 것이 지난 1월 출범한 ‘은평정책연구단’이 추구하는 기본 운영 방향이다.


은평정책연구단은 민선 7기 5대 구정목표인 ‘주민이 주인인 은평’, ‘통일의 상상기지 은평’, ‘더불어 잘 사는 은평’, ‘고르게 발전하는 은평’, ‘내 삶을 책임지는 은평’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해 주민의 행정 수요에 부응,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제고하여 구정발전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지역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활 SOC구축을 시작으로 은평의 균형발전을 위한 조화로운 공간 전략을 수립, 시민의 성장 지원, 교육 및 능동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 공동체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불광천 방송문화 랜드마크 거리 조성 및 서울혁신파크에 첨단기술이 융합된 미래문화와 관광사업의 육성 등 자치분권 시대에 발맞춰 행정·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연구에 박차를 가해 시민이 가지고 있는 역동성을 바탕으로 내일이 행복한 은평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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