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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公, 31개 시·군과 '권역별 협력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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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公, 31개 시·군과 '권역별 협력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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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양평)=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시ㆍ군과 손잡고 도내 관광산업 부흥을 위해 '권역별 협력관제'를 도입한다.


경기관광공사는 18~19일 이틀 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합동 관광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민선7기 경기도 관광정책 방향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시ㆍ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정책이나 사업방향, 예산 등이 제각각인 측면이 있다"며 "도내 시ㆍ군이 협업해 관광 역점사업과 정책목표, 예산을 묶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시ㆍ군의 관광정책, 예산, 목표, 주력관광지 등 각종 정보를 상시 모아 협력할 수 있도록 '권역별 협력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한편 첫날 행사에서는 이천쌀문화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출제 등 올해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15개 시ㆍ군이 인증패를 받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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