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약바이오協-우즈벡 제약산업발전기구, 투자 진출 MOU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우즈베키스탄 제약산업발전기구와 오는 14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한국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투자 진출 및 원료의약품 수출 지원 ▲기업 간 무역·투자·파트너사 지원 ▲진출 시 장벽 파악 및 해결방안 제안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포럼·세미나·박람회 등 개최 지원 ▲정보교류 활성화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어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한양행, 다림바이오텍, 경동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등 국내 제약기업과 제약산업발전기구가 현지 투자진출에 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은 제약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경제자유구역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우즈베키스탄 의약품 인허가와 전반적인 의약품 정책을 담당하는 제약산업기구와의 협약 체결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협회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