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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베츠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주한미군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가서명식을 하기 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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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9.02.10 15:06
티모시 베츠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주한미군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가서명식을 하기 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면담을 나누며 미소짓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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