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광군, 해수온천랜드…(유)노을이백리길에 매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영광군, 해수온천랜드…(유)노을이백리길에 매각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달 31일 백수 해안도로에 있는 ‘영광 해수 온천랜드’를 유한회사 노을이백리길에 매각했다고 1일 밝혔다.


영광 해수온천랜드는 백수 해안도로를 영광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를 해왔으나 관리에 대한 부담 등이 가중돼 군에서는 해수온천랜드가 기능이 다양화된 관광 중심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각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유한회사 노을이백리길은 기존의 해수 온천랜드를 새롭게 리모델링해 숙박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영광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해 군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영광군은 “앞으로 투자기업이 성공적으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물심양면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