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한미글로벌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인 오텍을 통해 지난해 미국 투자업체로부터 북한 인프라스트럭처 건설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이 다시 부각되는 모습이다.
1일 오후 2시5분 한미글로벌은 전날보다 11.25%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북한과 관련한 실적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평양 조용기 심장 전문병원 건설관리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북한 이외 사업에서도 최근 분위기가 좋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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