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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105개 서비스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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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금융감독당국은 1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사전 신청결과 105개 서비스에 대해 신청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기를 희망하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결과 88개 업체가 105개의 서비스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사전접수를 받았다.


금융회사는 모두 15개가 제출했는데 이들은 27개의 서비스를 접수했다. 핀테크 업체도 73개사가 79개 서비스를 신청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급결제·송금(27), 자본시장(11), 로보어드바이저(4), 보험(13), 마이데이터(19), 빅데이터(3), 신용조회업(6), P2P(6), 블록체인(3), 보안(1), 기타(12) 이다.


금융감독당국은 후속 일정과 심사 기준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혁신지원특별법은 4월1일부터 시행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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