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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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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매년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별 반부패 활동노력과 성과에 대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해오고 있다. 지난해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70개 기관을 평가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가감점 등 7개 부문에서 평균 96.05점을 받아 공공기관 Ⅱ그룹(33개 기관) 중 1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반부패 경쟁력은 공공기관이 갖춰야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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