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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설 이후 대목 벌써부터 준비…모피·완구 이벤트 풍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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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설 이후 대목 벌써부터 준비…모피·완구 이벤트 풍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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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유통가가 설 명절 이후 쇼핑 대목을 앞두고 모피·완구 등 다양한 판매전을 준비하고 있다. 명절 고생한 아내나 어머니를 위한 선물 수요, 세뱃돈을 쓰려는 유아동들의 수요를 잡기 위해서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6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새학기 슈퍼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행사장, 1일부터 17일까지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경기점, 의정부점, 충청점 이벤트홀에서 뉴발란스, 데상트, 휠라, 아식스, 잔스포츠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의 새학기 상품을 판매한다. 휠라 백팩을 13만9000원에, 잔스포츠 캔버스 백팩을 8만9000원에, 스케쳐스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를 9만9000원에, 오니즈카타이거 스니커즈를 15만원에 판매한다.


또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모피&코트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 진도모피, 동우모피 디에스퍼, 사바띠에 등 인기 모피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6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진도모피 블랙 재킷을 179만원에, 동우모피 블랙 휘메일 재킷을 145만원에, 케티랭 조끼를 966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내달 13일까지 2주간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열고 인기 완구를 정상가 대비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헬로카봇 삼총사 폰을 2만9800원에, 헬로카봇 극장판 티라이오를 12만4800원에, 다이노코어 에볼루션2 얼티밋 킹 다이노를 8만3300원에 판매한다. 또 실바니안 패밀리 2778 초콜릿 토끼의 이층집을 3만1300원에, 영실업 시크릿 화장가방을 6만4800원에, 콩순이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가게를 3만9400원에 선보인다. 또 레고 포르쉐 911 RSR은 23만9900원에, 해리포터 호그와트 그레이트홀을 11만9900원에, 닌텐도 스위치를 33만원에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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