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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효행실천 직원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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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투병 중인 부친에게 간이식

SR, 효행실천 직원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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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이 30일 부친을 위해 간이식수술을 받은 직원의 자택을 방문해 SR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수서차량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일 주임은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부친의 병환이 악화돼 간 이식 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간이식을 결심하게 됐다. 2차례에 걸친 대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부친과 김선일 주임은 가정에서 회복 중에 있다.



SR 권태명 대표이사는 "진정한 효를 실천한 김선일 주임은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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