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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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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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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9일 구청 광장에서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한 구의원, 구 직원 등 8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구는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12월19일 부산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세청(세무서)을 대상으로 민원실 환경 및 서비스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주는 제도다.


구는 종합민원실에 자동 출입문을 설치, 사회적 약자 배려창구를 운영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환경 조성을 했다.


아울러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한 민원실 연장근무제 시행 및 민원행정 행복도우미 운영, 보청기 비치 등 다양한 민원편의서비스에 대해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는 이번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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