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토]동대문구청 ‘설맞이 직거래장터’로 인파 북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30일 오전 10시 구청 앞 광장에 개장 지역 특산물 등 170여 개 품목 판매

[포토]동대문구청 ‘설맞이 직거래장터’로 인파 북적
AD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다음 주 설을 앞두고 동대문구청 앞 광장이 30일 하루 시끌벅적한 시장으로 변신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이날 구청 앞 광장에서 ‘2019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직거래장터는 나주, 남해, 보성, 부안, 상주, 순창, 여주, 연천, 음성, 제천, 청송, 청양, 춘천 등 자매결연 시·군과 지역의 마을기업, 여성단체연합회 15개 단체가 부스를 마련한 가운데 오전 10시에 정식 개장했다.


행사장에서는 ▲사과, 배, 한우, 곶감을 포함한 설 제수식품 ▲인삼, 흑마늘진액, 진생베리액 등의 건강식품 ▲고구마, 고추장, 멸치와 같은 각 지역 특산물 등 싱싱하고 품질 좋은 농수산물이 저렴하게 판매돼,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실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며 “장터에서 실속 있는 구매하시고, 설 명절도 가족, 친지, 친구와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