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30일 출범…文안보정책 비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 30일 출범…文안보정책 비판 지난해 11월21일 오후 서울 뮤지엄웨딩홀에서 '안보를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 일동' 주최로 열린 9.19 남북군사합의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전직 국방부 장관 등 예비역 장성 450여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이 30일 출범한다. 이 단체는 남북 군사합의 체결 등 문재인 정부의 안보 정책을 비판할 방침이다.


이 단체 공동대표는 김동신·권영해·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과 김재창·이수용·이필석·이억수·박환인·이상무 등 9명의 예비역 장성이 맡았다.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대군·대국민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성명서에는 지난해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를 비판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유튜브 채널인 '장군의 소리' 등을 통해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보충을 위한 국민성금 모금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