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보, 서울서부·인천 '기술혁신센터' 신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서울서부기술혁신센터와 인천기술혁신센터를 신설하고 개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혁신센터는 중소기업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대학, 연구소 등과 협업으로 기업에 국가 연구개발(R&D)성과 정보를 제공하고 기술중개 및 기술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기보의 기술이전플랫폼 내에 구축된 기술매칭시스템(KTMS)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기술거래 성사를 위한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을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서울서부 및 인천기술혁신센터를 신설해 전국에 총 8개의 기술혁신센터를 구축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기보 관계자는 "기술혁신센터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공공연구 성과의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의 기술혁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극 해결하는 기업 중심과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우수 국가 R&D 기술의 기술이전ㆍ사업화에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