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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황교안株, "총선서 압도적 1당"…출사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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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당권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국일신동은 29일 오후 1시2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70원(29.96%) 오른 6810원을 기록했다. 상한가다. 이와함께 한창제지도 20%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황 전 총리와 경영진이 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출마 선언식을 열고 "이 정권의 경제 폭정을 막아내고,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번영의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이와함께 그는 "우리가 정권을 찾아오고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당 대표가 된다면 단순한 승리를 넘어 한국당을 압도적 제1당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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