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tv' 이덕화, 유튜브 도전…채널 개설 하루만에 구독자 2200명

사진=유튜브 '덕화TV'화면 캡처

배우 이덕화가 1인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28일 이덕화의 소속사 디에이와이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이덕화가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덕화TV’는 이덕화의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고 대중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개설 됐다.

최근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 ‘덕화의 혼밥’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혼밥에 도전하는 이덕화의 고군분투기가 담겼으며 ‘축구장 핵인싸’에서는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이덕화를 볼수 있다.

‘덕화TV’는 채널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2200명을 모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덕화는 “지난 50년간 드라마, 영화, 쇼 거기다 예능까지 두루 경험해봤지만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은 색다른 도전이다. 젊은 친구들과 원활한 소통을 기대하면서 도전을 결심했다"며 "내 나이 또래들도 나를 보고 용기를 얻어 두려워말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덕화 아저씨의 매력에 빠져든다”. “브이로그 같은 느낌도 들고 재밌네요”, “친근감 느껴서 너무 좋다”. “저도 나이 들면 이덕화 배우님처럼 재밌게 살고 싶어지네요”. “선생님 존함 보자마자 구독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