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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컨콜]"ESS 시장, 올해 해외 비중 증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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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삼성SDI는 25일 2018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수요 규모는 올해 17GWh로, 지난해 대비 40% 증가할 것"이라며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점유율을 늘려가겠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국내 수요가 글로벌 수요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여서 국내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며 "올해는 국내 수요가 정체돼, 국내 비중은 3분의 1 정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미국, 호주 등에서 신재생과 같은 전력용 ESS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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