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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과 함영주 하나은행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계부채관리 점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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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1.25 15:26
손태승 우리은행장(왼쪽)과 함영주 하나은행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계부채관리 점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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