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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국회에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만나 '지방이양일괄법안' 등 자치분권 확대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 간담회를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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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01.23 15:13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국회에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만나 '지방이양일괄법안' 등 자치분권 확대를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 간담회를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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