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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포스코엠텍, 폼페이오 北개발 민간역할론 강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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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대표적인 남북 경제협력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포스코엠텍이 강세다.


23일 오전 11시18분 포스코엠텍은 전날보다 5.98% 오른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지난 19∼21일 스웨덴에서 진행된 '스티븐 비건-최선희 라인'의 실무협상에 대해 "진전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북한에 대한 민간투자를 거론하며 '민간영역 역할론'을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전기 공급, 인프라 구축 등에 있어서 민간 부분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취임한 자리에서도 남북경협 수혜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련 태스크포스(TF)도 구성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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