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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정책 순회설명회' 개최…지역활력회복 위해 3조85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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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혁신·규제샌드박스·수출 지원 등 지역 활력 제고 정책 설명

산업부 '정책 순회설명회' 개최…지역활력회복 위해 3조85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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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말에 발표한 제조업 혁신 전략 등 지역 산업생태계의 활력 회복을 위한 '산업정책 설명회'를 16일 울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정책 설명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산업 정책 및 지역 기업 지원제도를 직접 설명해 지역 경제인들의 정부 지원제도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기업, 협회·단체 및 지역 혁신기관(대학, 연구소 등) 등을 대상으로 산업 정책과 중소기업시책을 연계 설명하고, 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산업부는 제조업 혁신으로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제조업 활력회복 및 혁신 전략을 설명하면서, 지역 주력산업과 관계가 높은 자동차·조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4개 산업군별 맞춤형 고부가가치화와 신산업 지원 전략 및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생산시스템 혁신 전략을 소개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산업부는 올해도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 지역거점기관 지원, 광역협력권 산업 육성, 산업단지 혁신 등 지역혁신 역량강화 사업에 전년대비 30% 증가한 1조3500억원을 투입해 지역 기업 및 혁신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주도의 혁신성장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방투자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불어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 주력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등 분야별 핵심 기술개발(R&D) 등에 2조5000억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의 투자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민간 신산업 프로젝트 전담관을 지정해 투자 성사까지 밀착 지원하고, 기존 규제에 발목이 잡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싹도 트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17일부터 시행되는 규제샌드박스(산업융합촉진법)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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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출활력 제고를 위해 KOTRA,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 지원기관 실무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수출 지원 상담회를 개최해 무역금융 217조원 지원, 1400개사 글로벌 공급망 진출 강화 등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지역기업의 수출애로를 직접 청취·해소한다.


박건수 산업부 실장은 이번 정책 설명회를 "정부와 지역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라고 하면서 "산업부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의 성장판이 다시 열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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