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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정경호·이교선 부부 출연…"절대 남편에게 전화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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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정경호·이교선 부부 출연…"절대 남편에게 전화 안 해"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나이 들수록 아내를 귀찮게 하는 남편’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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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나이 들수록 아내를 귀찮게 하는 남편’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이날은 새로운 부부 배우 정경호와 그의 아내인 이교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 MC 손범수는 아내 이교선에게 “정경호는 어떤 남편이냐?”고 묻고 이교선은 “밥해주는 남편이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의 아내들에게 부러움을 산다.

이어 아내 이교선 씨가 ‘사흘 내내 술을 먹고 집에 들어오는 진정한 자유 부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고, 다른 출연자들은 “남녀가 바뀐 것 같다”며 깜짝 놀란다. 이교선은 “나는 절대 남편에게 전화를 안 한다. 밤을 새고 집에 들어온 남편과 출근 시간에 현관문에서 마주친 적도 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다.


이날 ‘너의 죄를 알렸다’코너에서는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출연한다. 조갑경은 “남편과 대화를 하고 싶지만, 남편은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대꾸를 하지 않는다”라며 홍서범을 고발한다.


이에 피고인 홍서범은 “결혼하고 나서 잔소리하는 아내 때문에 음악 활동에 지장이 생긴다”고 맞받아친다. 조갑경은 이에 더해 “남편은 나를 나쁜 엄마로 만든다”고 증거영상을 제출해 스튜디오를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영상 속 홍서범의 행동을 지켜보며 출연자들은 “저건 아니다. 정말 속상하겠다”,”화낼 만 하다”고 조갑경을 두둔하는 반응을 보여준다.


이인철 변호사와 신은숙 변호사가 실제 법정 싸움을 방불케 하는 접전을 벌인 결과 누가 승리의 깃발을 들게 될 지 이날 밤 10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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