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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카카오·서울시, 생리대 나눔 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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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교육책자 선물박스 제작해 저소득층 1500명에게 지급

유한킴벌리·카카오·서울시, 생리대 나눔 사업 협약 유한킴벌리와 카카오커머스,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생리대 나눔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황후영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사무처장, 박은호 카카오커머스 부문장, 박상렬 유한킴벌리 고객사업부문 부문장, 고건석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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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유한킴벌리가 카카오커머스,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리대 약 10만 패드와 교육책자를 지원한다.

11일 유한킴벌리는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카카오커머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함께 생리대 나눔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와 카카오는 생리대와 교육책자로 구성된 ‘옐로우 기프트 생리용품 선물박스’를 공동 제작했다. 생리대 세트 1500개와 생리 교육책자인 ‘우리는 생리하는 중입니다’ 브로셔로 구성된 생리용품 선물박스는 강서지역 저소득층 청소녀 1500명에게 지급된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함께하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저소득층 청소녀에게 기부해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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