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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골든센츄리, 61억3000만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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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중국의 트랙터용 휠 및 타이어 제조기업 골든센츄리가 중국 자회사를 통해 총 61억3000만원 규모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용지에대외무역유한책임공사(14억6000만원), 산동창발공무유한공사(14억7000만원), 낙양노통농업장비유한공사(32억원)로 중국의 주요 농업 장비 회사들이다.


골든센츄리 관계자는 "전일 자회사를 통한 공급계약 체결에 이어 추가적인 수주 계약을 맺어 앞으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센츄리는 전일 49억2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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