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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보잉 737 MAX 8 2호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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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보잉 737 MAX 8 2호기 도입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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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이스타항공은 8일 미국 보잉사의 신규 기종인 B737 MAX 8 2호기(HL8341) 도입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에도 국내 최초로 MAX 8 1호기를 도입한 바 있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이 보유한 MAX 8은 총 2대가 됐다.


이스타항공은 도입한 MAX 8 1호기를 국내선(김포~제주)에 투입했다. 오는 16일에는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투입이 예고돼 있다. MAX8은 항속거리가 6570㎞에 달해 싱가포르까지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한 기종이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최신 기재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운항 뿐 아니라 노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입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올해 MAX 8 4기를 추가 도입, 총 6대의 기재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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