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총파업 사과문 놓고 근무하는 국민은행 직원들

KB국민은행 노조가 19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8일 서울 국민은행 여의도지점에서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이날 전국 1058개 전 영업점을 열 계획이다. 다만 일부 지점은 직원의 파업 참가로 일부 업무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만큼, 대부분 업무의 원활한 처리가 가능한 거점점포를 전국 411곳에 지정·운영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