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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습결빙구간' 114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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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습결빙구간' 114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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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도내 144개 상습결빙구간 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내 17개 시ㆍ군 144개 상습결빙구간에 비치된 제설 장비 및 시설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기간동안 제설함 내 염화칼슘, 모래주머니, 제설삽 등 제설품목의 비치상태와 청소여부를 점검한다. 또 상습결빙구간 내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의 제설제 확보, 노즐막힘 유무, 활용여부, 제설기여도 등을 살핀다.

도는 점검 결과를 시ㆍ군별 겨울철 도로제설 평가에 반영하고, 내년 겨울철 제설예산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신속하고 예방 중심의 도로제설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1월15일부터 올해 3월15일까지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상황관리을 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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