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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겸수 강북구청장 “도시재생 사업 추진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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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사거리와 우이동 유원지 일대 공동체 활성화 통해 풍부한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중심 거점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서울시와 관련 계획 수립중으로 올해부터 실시설계와 기반시설 설치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 도시재생 사업은 조화와 균형을 통한 지속 가능성 가치 아래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을 비롯 4.19사거리와 우이동 유원지 일대 도시재생, 주거환경 관리 사업, 근린생활 활성화 사업, 희망지 사업 등 5가지 분야에서 추진됩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사진)이 아시아경제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강북구가 추진하는 올해 도시재생 사업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먼저 ‘젊은 강북’ 조성 일환인 수요자 맞춤형 주택 공급 사업은 예술인, 청년,신혼 부부 등을 대상으로 강북구 전역을 대상으로 시행돼 올해말 건물 준공 및 입주자 선정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된 4.19사거리와 우이동 유원지 일대는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풍부한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중심 거점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서울시와 관련 계획을 수립중에 있어 올해부터 실시설계와 기반시설 설치를 예정대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거환경관리 사업은 주민 참여형 재생사업으로 주민회의에서 결정한 사안이 반영된 사업으로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한 도로, 계단, 보안등,CCTV 설치.정비 등 소규모 기반 시설 확대, 주민공동이용 시설 건립등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대상지는 미아동 776-68번지 일대 양지마을(2만2080㎡), 수유동 516-21 번지 일대 인수봉 숲길마을(4046㎡), 미아동 791-1119번지 일대 햇빛마을(2만4980㎡),미아동 791-2118번지 일대 소나무협동마을(면적 1만4351㎡) 등으로 서울시에서 구역별로 20억원 범위내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구는 개발억제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산업 쇠퇴, 건물 노후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근린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 수유동 472번지 일대 노후 불량 도시기반시설 정비와 주거환경 개선, 골목경제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인터뷰]박겸수 강북구청장 “도시재생 사업 추진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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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사업을 위해 지난 연말까지 서울시 승인 절차를 거쳐 활성화 계획을 수립, 올 상반기 실시설계 후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소요 예산은 시비 90억원, 구비 10억원 등 총 1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강북구는 도시재생 활성화 대상지 발굴을 위해 ‘희망지’ 사업을 추진해 와 지난해 6월 인수동 416번지 일대를 중심으로 주민 모임 공간 마련, 교육 및 홍보, 활동가 파견 등 지난해 6월까지 진행했다.


특히 이 곳은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 계획을 수립, 도시 재생 거점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재생사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는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역사, 문화 특화 중심지 개선에도 매진, 지역발전 기반들을 차분히 갖춰나가겠다”며 “강북구가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구청장은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발전의 밑돌을 하나씩 갖춰나갈 계획도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난해 9월 우이신설경전철이 개통과 더불어 그동안 다소 부족했던 교통여건이 개선된데 이어 지역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많은 시민들께서 우리 지역을 찾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 사업, 4.19사거리 일대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 나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 투어 활성화,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이용 활성화 사업, 진달래 어울림 숲 조성,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 등 관광벨트 세부 사업을 차분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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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역사문화관광벨트가 단순한 관광이 아닌 1박2일 스토리 텔링 코스로 이를 위해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이동 316번지 일대 1만1561㎡ 공간에 일반 캠핑장, 공연장, 운동공간, 주차공간이 함께 조성돼 시민들이 가족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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