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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응급의료기관 3개소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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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화순성심병원, 화순고려병원

화순군 응급의료기관 3개소 재지정 화순 전남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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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19년 1월 1일부터 화순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응급의료기관 3개소가 재지정(2019~2021년)돼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2015년 ‘응급의료에관한법률’ 개정 이후 처음으로 시행된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3년마다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에 따라 지난해 처음으로 기존 응급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시설, 장비, 인력, 운영실적, 운영계획 등을 평가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응급의료기관으로 운영된다. 화순 지역에서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화순성심병원, 화순고려병원이 재지정 됐다.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필두로 지역 응급의료기관에서는 중증응급환자의 최종 치료는 물론 효과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안정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에게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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