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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이재열 신임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서울시가 4일 밝혔다.
이 본부장은 1993년 소방간부 7기로 소방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수원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기획예산담당, 안성소방서장, 국민안전처 소방정책국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 경신고와 경북대를 나왔다.
2009년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체계’를 처음으로 제안해 구급 분야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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