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올해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 3일부터 신청 받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용산문화원 홈페이지서 접수

올해 용산미군기지 버스투어, 3일부터 신청 받는다 ▲자료: 국토교통부
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114년간 굳게 답혀 있던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내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이달부터 오는 3월까지 총 8차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4일 용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용산기지 버스투어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시작된 지난해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부 장관 및 박원순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와 일반 국민 등 총 여섯차례에 걸쳐 330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오는 17일부터 3월29일까지 총 여덟차례에 걸쳐 버스투어가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는 4월 이후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용산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미군 측과 서울시·용산구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