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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아내 한가인 둘째 임신 알려…"씩씩하게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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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아내 한가인 둘째 임신 알려…"씩씩하게 태어나길" 배우 연정훈.사진='2018 MBC 연기대상'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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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연정훈은 '내 사랑 치유기'로 소유진과 함께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연정훈은 "'내 사랑 치유기'를 사랑해주고 시청해준 시청자에게 감사하다. 새로운 작품을 시작할 때마다 설렘 반 걱정 반이다. 이번 드라마를 진행하며 의기투합했던 지점은 '행복한 현장을 만들자'였다"며 "단순히 스쳐갈 순간보다 이 드라마를 함께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겨주자는 생각이 겹쳤다"고 말했다.

이어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근황을 언급하기도 했다.


연정훈은 "집에서 항상 응원해주는 나의 1호팬이자, 내가 1호팬인 아내와 딸에게 감사하다.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며 한가인의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처음 만나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들은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후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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