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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인천 5곳 선정…456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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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인천의 5곳이 선정돼 총사업비 456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대상 지역은 중구 소무의항, 강화군 후포항, 옹진군 야달항·답동항·대이작항이다. 또 소야리항은 여객 기항지 접안시설 확충사업을 타 사업에 포함해 사실상 6곳이 선정됐다고 인천시는 밝혔다.

이들 지역엔 내년부터 2020년까지 어항기반시설, 어촌관광시설 등 어촌의 혁신역량 강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기반 구축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비는 1곳당 평균 100억원으로 총 456억원(국비70%, 지방비 30%)이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내년에 160억원이 투입된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다.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은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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