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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부동산시장 ‘훈풍’…울산 우정혁식도시 지식산업센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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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우정혁신도시 입주기업 확대 방침…핵심입지서 ‘엘라타워&에비뉴’ 분양

혁신도시 부동산시장 ‘훈풍’…울산 우정혁식도시 지식산업센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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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혁신도시 내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정부의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혁신도시는 과거 참여정부 시절 공공기관 및 기업, 행정기관 등을 지방에 분산 배치해 수도권으로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을 막고 지방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과 지역의 대학과 연구소, 산업체,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수도권 수준의 높은 주거, 교육, 문화 등의 정주환경을 갖추도록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하는 미래형 도시를 지향한다.


이번에 발표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에는 혁신도시별 특화발전 지원, 정주여건 개선, 주변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지난 2월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2’의 정책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또한 지역의 자립적인 발전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지역 전략산업과 이전 공공기관 등 지역 내 혁신기반을 감안해 혁신도시별 발전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따라 발전전략 및 관련 사업을 발굴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131개, 4조3000억원 수준의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울산 우정혁신도시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우정혁신도시 입주기업의 규모를 100개사로 확대할 방침을 발표한데 이어 침체된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의 신사업 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기반을 활용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기 때문이다.


울산 우정혁신도시 개발지구 내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엘라타워&에비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하 1층~지상 12층, 1개동, 지식산업센터 530실, 상업시설 141실 규모의 엘라타워&에비뉴는 개발이 구체화될수록 그 배후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정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11개 공기업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이미 3000명 이상의 고정수요를 갖추고 있는데, 앞으로 우정혁신도시 개발에 따라 기대되는 잠재 배후수요만 6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상업시설도 갖춘 만큼 유동인구 집객도 높다. 특히 1층 수영장에는 울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생존 수영장이 개설될 예정이라 시설을 이용하려는 초등학생뿐 아니라 대동하는 학부모 및 인근 대학생 등 많은 예상 이용객이 기대된다. 현재 울산은 국민안전처의 3대 시행시범지역으로 선정된데다, 올해 초 울산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생존 수영 교육을 3~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힌바 있으나 아직 관련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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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및 지역 교통망을 이용한 접근성 역시 우수하다. 인접한 북부순환도로를 통해 울산시내를 비롯한 울산전역은 물론 경부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울산IC 및 KTX울산역, 울산공항 등을 이용하면 빠르게 타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엘라가 시행, 시공사 ㈜유승건설과 신탁사 KB부동산신탁이 함께 책임준공을 맡았다. 사업지는 울산시 중구 복산동 703번지(150B-4) 일대이며, 홍보관은 울산시 남구 삼산동 1564-1 대성 스카이렉스 1층에 위치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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